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묘합니다.
한국에서 태어난 우리가 미국으로 남아공으로 그리고 온세상으로
한알의 밀알되어 살아가게 되리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너무나 굳세게 그곳에 정착하며
새로운 획을 그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십니다.
주님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다듬어서
고귀한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셨습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라고 우리의 육신에 주님의 각인을 새기셨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자유롭고자 우리의 육신에
주님의 굴레를 씌우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에 의해서만 자유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너무나 귀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섭리로 살아가고자 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은혜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처럼 병들고
우리처럼 아픈 영혼들을 돌아보라고 그렇게 귀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매일 홍수처럼 부어주시는 은혜로 인하여
우리는 이 영혼들을 돌아볼수 있는 가슴을 가집니다.
주님의 은혜는 이렇게 귀합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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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알의 밀알이 떨어진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