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짧은 글은 얼마전 때로는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위로의 글을 보내고
싶어 여기저기 뒤적 거리다 찿지 못하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제가 써서 보낸던
짧은 글입니다. 혹시라도 지치고 힘들어 하는 분이 있다면 조그만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멋 훗날 당신 얼굴에 잔주름이 생기고 인생에 쉼이
필요로 한 황혼녁에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며 입가에 미소를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뒤돌아 보면 지치고 힘들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때로는 기쁘고 즐거움이 있었던 날들이 더 많이 있었노라
말하며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질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날 치열한 나의 삶의 현장에서 전쟁터에 나간 군인들처럼
힘을 다해 싸워노라고 말할수 있는 당신은 내가 아는 한
이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그리고 존경받을 만한 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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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지치고 힘들어 하는 당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