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선교회_Mercy Mission_아프리카를 덮는 은혜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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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3 06:25:24
mercy mission
서로 신뢰 할수 있는
어제 알렉스라는 현지인 목사님을 한분 만났습니다. 두달전에 인사를 나누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차일피일 미루다 어제 교회를 방문하여 만났습니다. 같이 일을 했으면 해서 교회도 직접 보고  이야기도 듣고자 시간을 가졌지요. 여러 말씀 중에 교회 성도들과 목사님은 사실 제가 만나 줄거라 기대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들이 만나고 도와준다고 약속은 했지만 한번도 제대로 그약속이 이루어 진적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했던 거지요.
막상 만나니 너무 반갑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속으로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선교사라는 자리가 이들에게는 협력하고 돕는 관계가 아니라 하나의 주종 관계처럼 비추어진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신뢰의 관계가 아니라 어떻게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 하는 단순히 건물을 지어줄 물주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선교사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이지요.
알렉스 목사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히 교회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해야한다고 강조 하시면서 교회가 좀더 세상을 향해 나아갔으면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함께 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도 기도하면서 힘이 되는데로 돕겠다고 했습니다. 좋은 파트너로 계속해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가기를 소망 해 봅니다.
오늘은 저 자신부터 신뢰를 줄수 있는 선교사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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