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월이 끝나가네요. 한달 조금넘게 서울을 방문하고 돌아와 보니 남아공은 겨울의 문턱에 있어 그런지 아침 저녁으로 춥네요. 물론 한국 같은 겨울은 아닙니다.
한국 방문때 따뜻한 말고 기도로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신 교회들과 성도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몇칠을 쉬고 나니 좀 피곤이 풀린듯 합니다. 한국을 방문해서 교회와 성도님들의 변함 없는 선교에 대한 열정과 저희를 위해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심을 다시 한번 느끼며 세희망과 새힘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그 기도와 관심에 싫망시키지 않기위해 더 열심히 주님의 맡겨주신 사역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다음주는 남아공의 옆에 국가인 있는 보츠와나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동안 한번도 주변국 아프리카를 돌아 보지 못해던 관계로 지난번 모잠비크를 다녀 왔고 계속해서 이번에 보츠완나를 방문 하려고 합니다. 안전하고 무엇보다도 많은 것들을 보고 새로운 사역을 시작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다녀와서 다시 소식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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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새로운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