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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06:31:10
mercy mission
외국인 혐오 폭력사태에 관한 번역 신문 기사 두번째 입니다.
"외국인 혐호(xenophobia)는 인종차별만큼이나 고통스럽다"

Marius Bosch | Johannesburg, South Africa 로이터 통신. 5월 24일

지난 토요일 수천 명의 사람들이 50명 이상의 아프리카 국가 출신 이민자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수만 명을 대피하게 한 폭력시위의 중단을 외치며 요하네스버그 중심가에서 시위를 벌였다.
“외국인 혐호는 인종차별만큼이나 고통스럽다”, “우리는 외국인 혐호에 반대한다” 고 적혀진 플래카드를 든 시위 참가자들로 인해 요하네스버그 중심가의 교통은 완전 마비되었다.
많은 아프리카 이민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힐브로우(Hillbrow)의 주민들은 노동조합과 교회에 의해 이루어진 이번 시위를 지지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요하네스버그 주위에 있는 흑인거주지는 조용하였으나 케이프타운 주변 흑인거주지의 가게들이 약탈당하고 방화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남아공 정부는 백인정부 이후 14년 만의 최악의 폭력사태에 대한 더딘 대응과 이번 유혈사태의 큰 원인으로 여겨지는 빈곤을 해결하지 못함으로 인해 비난을 받고 있다.
타보 음베키 대통령은 남아공 국민들은 다른 아프리카 사람들을 공격해서는 안되며, 정부는 이 폭력사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오늘날 우리는 국가로서 수많은 국민들이 남아공에 거주하는 타국인들에게 죄를 범함으로 커다란 치욕과 굴욕을 받고 있다.” 고 그는 케이프타운에 있는 한 미션스쿨을 방문하면서 말했다.

5월 11일 알렉산드라(Alexandra)의 한 흑인거주지에 시작된 폭동은 케이프타운과 더반까지 확산되었다. 경찰은 요하네스버그 주변에서만 50명 이상이 살해되었고 폭동이 시작된 지 13일 동안 25,000명 이상의 주민들이 폭도들을 피해 집을 떠나 대피해야 했다고 말했다. 폭도들은 타 아프리카 지방의 이민자들이 그들의 직업을 빼앗았고 범죄에 가담했다고 말하며 그들을 폭행하고 불태우기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직전의 상황
경찰은 지난 토요일 요하네스버그 주변 흑인 거주지는 잠잠했으나 남아공 관광의 중심지인 케이프타운의 경찰들은 그날 밤까지 반 외국인 폭력 사태가 계속됨에 따라 위험장소를 감시하였다고 말했다.
경찰본부장 안드레 트라우트(Andre Traut)는 케이프타운 밖의 두 눈(Du Noon)의 불법거주지, 크라이폰테인(Kraaifontein)뿐만 아니라 백만 가량의 주민들이 살고 있는 가장 큰 흑인거주지인 케이에릿샤(Khayelitsha)의 상점들이 약탈당하고 방화되었다고 말했다.
“금요일 밤 대부분의 사건들은 키에이릿샤에서 벌어졌고, 우리는 그 지역을 보호할 충분한 인력을 배치시켜 두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 지역을 자발적 떠났고, 경찰에게 호송되기도 했다.

남아공 외무부 장관은 금요일에 있었던 폭력사태는 정부의 큰 망신이며 국가의 위신에 큰 손실을 입혔다고 말했고  응코사자나 드라미니-주마(Nkosazana Dlamini-Zuma)는 모스크바에서 있던 로이터 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남아공 정부는 이번 사건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남아공 국정원 원장(head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Agency) 마날라 만지니(Manala Manzini)는 인종차별정권시절의 안보단체에 관련된 사람들을 이번 폭력 사태의 주동자로 지목했다.
지난 수요일, 전력부족과 점점 커지는 사회적 불만족이 해외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주는 가운데, 대통령은 군대에게 폭력사태를 진압할 것을 명령했다.
한편, 이번 사태로 인해 관광산업의 공무원들은 2010 FIFA 월드컵을 위해 남아공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된 5백만명의 해외 관광객도 줄어들 것을 염려하고 있다고 한다.

케이프타운에서 10,000명이 대피하다
케이프타운 재해처리기관에 따르면 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번 사태를 피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관의 대변인 윌프레드 솔로몬즈-요하네스(Wilfred Solomons-Johannes)는 지난 목요일 이후 기관에 의해 수용되고 있는 인원만 1만 명 정도이며, 경찰서에 머무는 사람도 수백명에 이른다며 “우리는 그들에게 음식과 이불 매트리스 와 텐트를 제공하고 있다” 고 그는 말했다.
경찰은 웨스턴 케이프 주에서만 200명 정도가 금요일 밤과 토요일 아침 사이에 폭력 시위에 연계되어 체포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또한 솔로몬즈-요하네스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케이프타운의 중심 상업 구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킬 버스를 준비해 놓았다고 했다.
UN의 난민 고등 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사건으로 인해 대피한 외국인이 1만 7천명 정도이며 이중 대부분이 짐바브웨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모잠비크의 공용 방송의 토요일 보도에 따르면 남아공의 살고 있는 모잠비크 국민 중 만 오천 명이 귀국했다고 한다.
케이프타운에 거주중인 외국인중 대다수도 그들의 모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하며 재해처리기관은 내무부와 연계하여 그들을 돕기 위해 방법을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솔로몬즈-요하네스는 외국인에 대한 장기적인 대책은 전적으로 내무부의 소관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무부 장관 노시비웨 마피사-웅콰쿨라(Nosiviwe Mapisa-Nqakula)는 5월 15일, 알렉산드라에서 폭동이 시작된 지 4일 후, 대피한 모든 사람들-남아공 주민과 외국인-을 그 주 내로 그들의 집으로 돌려보낼 계획이 마련돼 있다고 말한바 있다.




   남아공, 고실업 속 외국서 공무원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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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외국인들을 향한 폭력사태에 대한 신문 번역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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