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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7 05:10:31
mercy mission
무가베, "야권에 권력 양보 못해"
무가베, "야권에 권력 양보 못해"  하라레=AP/뉴시스

짐바브웨 대통령선거 진행 절차 상 파행으로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는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서방 국가들을 배후에 두고 있는 야권에 권력을 양보하지 않을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짐바브웨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국영 일간 헤럴드에 따르면 무가베 대통령은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많은 피를 흘렸다. 우리는 투표 용지에 엑스 표시를 하기 위해 조국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볼펜이 총구와 겨룰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무가베 대통령은 15일 짐바브웨 중부 실로벨라 지방에서 오는 27일 실시될 대통령선거 2차 결선투표를 위한 유세를 벌이면서 현지어인 쇼나어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980년 식민 통치에서 벗어나기 위해 게릴라전을 벌였던 것처럼 친서방 성향의 민주변화운동(MDC)과 싸울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이날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국제 선거감시기구가 짐바브웨 결선투표를 감독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무가베의 '범죄 집단'이 선거 결과를 교묘히 조작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브라운 총리는 "무가베의 범죄 음모가 짐바브웨에서 '거짓 자유선거'를 만들어낼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도 "영국 정부와 함께 짐바브웨 선거가 국제적 기준에 부합해 치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무가베 정권 아래에서 고통받고 있는 짐바브웨 국민들을 도와 공정한 자유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수기자 ksna@newsis.com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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